태풍 네파탁,8일 대만 지나 9일 중국 남동부지역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 전망

2016-07-07 17:59
  • 글자크기 설정

태풍 네파탁[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은 오는 9일 중국에 상륙하고 북상하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네파탁은 7일 오후 3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

태풍 네파탁은 8일 대만을 지나 9일 중국 남동부지역으로 상륙한 후 북상하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12일경 서해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네파탁은 현재 중심기압 900(hPa)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성장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