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5일 중장년층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050 원스톱데이 취업특강’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과 경력기술서 작성법 및 취업 역량 높이기 강의를 통해 4050 구직자의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직 의욕을 높여 취업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시는 중장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심리 서비스까지 연계 지원하는 ‘4050 원스톱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50 세대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전담상담사를 창구에 배치해 일자리 알선, 동행면접, 상설면접,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안산일자리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인 구직자를 위해 다양한 취업교육 및 박람회를 열고 실업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