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북미 수입가구 '아리아퍼니쳐' 단독 판매

2016-07-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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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가구 수입업체 ‘아리아퍼니쳐’ 단독 입점

[사진=11번가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11번가는 아메리칸 클랙식 스타일의 해외명품가구쇼핑몰 ‘아리아퍼니쳐’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직구보다 20~30% 저렴하게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아리아퍼니쳐’의 80여 개 수입가구 브랜드의 800여 개 제품을 11번가를 통해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7월 한달 간 진행되는 ‘11ST X 아리아퍼니쳐 쇼룸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11번가 전용 단독패키지 상품 5종을 론칭한다.

경기도 분당에 마련된 아리아퍼니쳐 쇼룸에서 촬영한 ‘집방(집 꾸미는 방송)’ 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대림 바스플랜’의 욕실시공 오프라인 상품을 11번가에서 첫 온라인 론칭 판매한다. 상품은 욕실 바닥부터 천장, 양변기, 욕조, 타일 등 풀옵션으로 구성됐다.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30만원 이상 2만원 할인, 50만원 이상 5만원 할인, 70만원 이상 6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쿠폰별 ID당 1일 1회 제공한다.

SK플래닛 11번가 고희정 가구침구 팀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통 아메리칸 클래식 가구 스타일을 지향하는 ‘아리아퍼니쳐’를 입점시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풍성한 상품군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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