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K2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 타입에 맞춰 맬 수 있는 가방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여행용 가방 3종은 ‘트래블 스퀘어 백팩’, ‘트래블 슬링백’,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으로 구성됐다.
‘트래블 스퀘어 백팩’은 앞면 두 개의 큰 주머니를 포함해 후면부 노트북 전용 공간과 가방 속 짐들을 고정하는 '이-밴드' 등이 있어 활용성이 좋다. 확장 기능으로 용량이 최대 8L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가방의 어깨 끈은 감출 수 있는 동시에 옆쪽에 추가로 손잡이를 부착해 들고 나닐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트래블 슬링백’과 ‘트래블 컴포트 숄더백’은 도심에서나 가벼운 여행에서 들기 좋은 가방이다. 가벼운 소재와 다양한 형태의 주머니가 있어 휴대폰, 여권 등의 소지품을 휴대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