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파리바게뜨가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으로 도멘 라파주 '아모르'를 출시했다.
프랑스어로 '사랑' 또는 '연인'을 뜻하는 아모르(Amour)는 이름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가진 와인이다. 도멘 라파주의 오너인 장 마크 라파주가 한국 시장만을 위해 병 모양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신경써 제작했다. 케이크, 디저트 등은 물론 홈쿠킹 요리와도 맛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모르는 케이크, 디저트 제품은 물론 홈쿠킹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며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와 어울리는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 와인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