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강인이 약식기소 판결을 받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7일 머니투데이가 '[단독]'음주운전 뺑소니' 슈퍼주니어 강인,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를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재범인데 벌금??? 범죄를 부르는군(fa******)" "에휴 그냥 방송 나오지 마세요. 더 봐주기는 이젠 대중들도 지쳤네요(ar*****)" "음주운전=묻지마살인(pa*****)" "연예인은 그만두더라도 음주운전은 다신 하면 안된다(hy*****)" "음주운전 사고 후 뺑소니인데 700만원이 끝?(ji******)" "진짜 아웃이다. 또 나온다는 건… 시청자를 무시하는 처사. 슈쥬맴버가 많다고 한쪽 껴서 또 슬슬 나오면 안됨(ki******)" "초범이 아닌데 재판해서 징역형 때려야지 정신을 못 차리는 인간인데(as*****)" 등 댓글을 달았다.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새벽 만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거리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5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강인은 지난 2010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받고 도주한 혐의로 800만원 벌금형을 받은 바 있어 논란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