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 관)는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 개선을 완료했다. 남동구 만수동 만수주공아파트 일원 차량 및 횡단보도 신호기를 7일 설치 완료하여 신호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지점은 이전까지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아 무신호로 운영 중인 삼거리교차로였다. 횡단보도 신호기[1] 하지만, 인근 아파트 정문 및 초등학교가 위치하여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 특성상,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하여 신호기 설치를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한편 홍철기 경비교통과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등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당부했다. 관련기사인천남동경찰서, 남동모범운전자회 간담회 개최인천남동경찰서, 승진 임용식 개최 #어린이 보행 안전 #인천남동경찰서 #횡단보도 신호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