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동 만수주공아파트 일원 차량 및 횡단보도 신호기를 7일 설치 완료하여 신호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지점은 이전까지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아 무신호로 운영 중인 삼거리교차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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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신호기[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07/20160707104758224130.jpg)
횡단보도 신호기[1]
하지만, 인근 아파트 정문 및 초등학교가 위치하여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보행량이 많은 지역 특성상,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하여 신호기 설치를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횡단보도 신호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