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는 클래식·미술도상학·인문학 강좌 즐기자

2016-07-07 08: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아카데미가 여름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여름 특강을 준비한다.

이번 여름 특강에는 세종미술관에서 열리는 ‘호란 미로 특별전’과 연계한 강좌 ‘호안 미로와 동양적 정서 : 공통의 감각 너머’와 ‘크로스오버 음악의 세계, 그 화려한 만남’, 유명 음악가의 음반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음반’이 준비됐다.

또한, 바이런과 단테 등 대문호들의 뒷이야기 ‘교양있는 뒷담화’, 미술도상학 강의 ‘천국과 지옥, 영혼의 구원을 위한 이야기’ 등도 예정돼 있다.

모든 강좌는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여름 특강은 강의횟수가 10여회에 달하는 봄·가을학기 정규강좌에 비해 강의기간이 훨씬 짧고 강의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평소 여건상 듣기 어려웠던 이들이 예술 강좌를 접하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