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드라마 원티드 6회[사진=SBS '원티드' 6회 예고 영상 캡처]
7일 방송되는 '원티드' 6회에서는 낯선 장소에 감금된 혜인(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혜인 손끝 하나라도 다치면 그땐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정신을 차린 혜인은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시간과 장소를 알 수 없는 낯선 장소에 감금되어 있다. 승인(지현우)은 사고 후 의식에서 깨자마자 탈주한 조남철과 납치된 혜인을 찾기 위해 수사에 돌입한다.
또 범인은 혜인의 특별한 요구를 들어주겠다며 제작진에게 네 번째 미션을 보낸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