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STX중공업과 STX엔진이 6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STX 역시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법정관리 중인 STX건설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TX중공업은 29.90% 오른 3845원에 장을 마쳤다. STX엔진 역시 29.95% 오른 7160원에 마감했다. STX는 전 거래일보다 29.75% 오른 3140원에 장을 마쳤다. STX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29.96%)까지 상승하기도 했다.관련기사삼정KPMG-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MOU 체결대신증권, 금융상품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