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5년사이 헐크 변신? '몸매 대박'

[사진=woobin.in.memories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의 몸매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자 팬들이 비교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일 김우빈 팬 인스타그램에는 "Level Up #UncontrollablyFond #kimwoobin #woobin#wooribin #김우빈 #우빈 #金宇彬 #UncontrollablyFond #キムウビン#คิมอูบิน#ووبين #КимУБин#kactor#actor #model #함부로애틋하게 #ShinJoonYoung #신준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2011년, 2013년, 2016년으로 나뉘어 상반신이 노출하고 있는 모습이 차례대로 담겨 있다. 특히 김우빈은 날이 갈수록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늘(6일)부터 시작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은 수지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특히 김우빈은 배우부터 가수까지 넘나드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이자 한류 최고 톱스타인 신준영 역할을 맡았다. 도도하면서도 까칠한 신준영은 노을(수지)와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리게 된다.

관련기사

• 김우빈·수지 주연 ‘함부로 애틋하게’, 중국서 41억 조회 수 기록 ‘놀라운 인기’
• 장희령, 누군가했더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코디 만옥

한편,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