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사진=영화 '제이슨 본'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6일 한국 땅을 밟는다.
맷 데이먼은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으로, 일리시아 비칸데르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맷 데이먼이 한국 팬들과 만나는 것은 영화 '엘리시움' 월드 프리미어 이후 3년여 만이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신작 ‘제이슨 본’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국내 핀들이 이들을 가장 가까이 볼 기회는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예정된 레드카펫 및 퍼펙트 토크쇼, 팬미팅이다.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서는 오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