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균상이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ㅋㅋㅋ 혼잣말 혼잣말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까칠한 신경외과 의사인 정윤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균상은 도도한 성격과는 달리 양말로 허세를 부리며 불의를 보면 잘 참는 모습까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매사 당당한 유혜정(박신혜)에게 불만을 드러내던 정윤도는 점점 그녀의 매력에 빠지고 있어 진서우(이성경)를 질투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으로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표현해온 윤균상은 '닥터스'에서도 잘생긴 외모와 187㎝의 큰키로 훈훈한 몸매까지 자랑하고 있다.
한편,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