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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석 신임 의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의회가 6일 실시된 제2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7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선출 결과 의장에는 4선의 김유석의원이, 부의장에는 3선의 이상호의원이 선출됐다.
그는 또 “당리당략에 맞서 굴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위하고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을 펼치겠다”면서 “원칙에 벗어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고 권위있는 의회, 균형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또 17표의 득표로 당선된 이상호 신임부의장은“선출해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신뢰받는 의회, 희망이 넘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