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기존 용인지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한라시그마파크 1층으로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지점명은 ‘분당지점’으로 변경했다.
세람저축은행은 분당지점 오픈을 기념해 12개월 정기예금을 연 2.32%(복리기준)의 금리로 지급하는 특판을 실시한다.
한도는 500억원이고 이천본점 및 분당지점에 방문해서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거래 기간과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 정기예금의 금리가 1.0%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해 고객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