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NCT 127의 새 얼굴들이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찬과 유타에 이어 NCT 서울팀 NCT 127의 멤버 태용, 윈윈의 티저를 3일 추가로 오픈했다.
태용은 NCT U 활동을 통해 개성 있는 보이스와 랩,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윈윈은 중국 전통무용이 특기인 만 18세 중국인 멤버다. NCT 리얼리티 'NCT 라이프'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NCT 127은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다. 팀명의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한다.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