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가 다섯 40회 예고' 연태, 상민 동생 태민임을 알고 눈물 "왜 말 안했어요"

2016-07-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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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이연태(신혜선)가 김상민(성훈)의 동생이 김태민(안우연)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3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0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집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던 가족들은 주인집에서 나오는 장진주(임수향)와 마주치게 된다.

김상민은 이연태가 부모님과의 약속장소에 못 간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자 걱정이 앞서고 이연태의 집으로 찾아간다. 상민모는 얼굴도 못본 이연태가 마음에 들지 않고, 김태민에게 태민의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달 재촉한다.

이수(조현도)는 첼로학원을 가지 않고 외가에 레슨을 받으러 가고 이를 알게 된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말한다.

현재 김상민은 이연태가 장진주와 사돈지간임을 알고 어머니의 반대를 예상해 그녀와의 결혼을 서두른다. 하지만 연애가 좋다는 이연태는 이를 거절하고, 김상민은 동생 김태민보다 빨리 이연태를 소개하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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