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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오른쪽)이 보건·의료분야 친환경경영 확산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성모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03/20160703012728637883.jpg)
6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오른쪽)이 보건·의료분야 친환경경영 확산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성모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림성모병원은 지난달 29일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보건·의료분야 친환경경영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협약은 병원계의 체계적인 에너지·환경 관리를 돕고, 사회적 책임 분담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경영의 시작"이라며 "지역 의료기관의 롤모델이 될 수 있게 친환경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