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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02/20160702132711367209.jpg)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정용선)이 테러예방을 위해 주말도 잊은 채 과천 경마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 청장은 2일 오전 10시 테러위험성이 높고 테러 발생 시 많은 사상자를 낼 수 있는 과천경마장을 방문해 주요시설 방호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남부청은 평일·주말에도 24시간 대테러상황실을 운영하고, 기능불문 全 경찰관이 테러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대테러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