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노무라금융투자는 한국의 기준금리가 올해 안으로 0%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영선 노무라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1일 "브렉시트로 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다소 조정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연내에 2차례 기준금리를 더 내려 연 0.75%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당초 전망치 2.5%에서 2.2%로 0.3%포인트 낮췄다. 관련기사기준금리 0.25% 인하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눈길국내증시,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상승출발…2590선 돌파 #기준금리 #노무라 #노무라금융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