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부동산 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40조원을 돌파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국내 공·사모형 부동산 펀드 순자산은 40조1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모형 부동산펀드의 순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순자산 규모는 39조2800억원이다. 반면 공모형 부동산펀드 순자산은 사모형의 0.02% 수준인 8740억원에 불과했다. 관련기사김주현 금융위원장 "해외부동산 펀드, ELS와 달라…종합적으로 봐야"KKR, 17억 달러 규모 아태 부동산 펀드 조성 성공 #부동산 #사모형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