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1회에서는 해인(공다임)에게 무안을 주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파파제과에 입사하게 되어 기쁜 해인은 첫 출근을 하고, 정훈의 안내를 받으며 상호의 사무실에 들어가 씩씩하게 인사한다. 하지만 상호는 해인을 노려보며 무안을 주고, 해인은 방석의 태도에 마음이 좋지 않다.
또 민수(고세원)는 중국 에이전시인 레드벨벳에게 은희 샵을 소개하고, 은희(김지영)에게 하라 웨딩샵 디자이너 스카웃 제안을 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