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모색

2016-07-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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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일 홍익대 아트홀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창출 방안을 주제로 제2회 세종고용전략개발포럼을 개최했다.

고용포럼은 한국노동연구원과 고용노동부 관계자, 지역 여성고용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세종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훈련 참여자 60명도 참여하여 의견을 나눴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과정 확대,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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