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은 "찌라시에 언급된 그 날 송혜교와 유아인, 송중기 세 사람은 매니저들이 함께 회식했다.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송혜교 유아인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 이후 뒷풀이 장소에 함께했다. 이 모습은 한 매체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송중기와 박보검이 성추문으로 곤혹을 받고 있는 박유천과 사건 당시 같이 있었다는 소문은 찌라시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다. 지난달 30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도 패널 이봉규씨가 이 사실을 언급하며 논란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