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이 지난달 30일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참교육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이 지난달 30일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참교육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교육·정치·경제 등 각 부문의 CEO를 대상으로 개인역량, 경영성, 비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유 총장은 그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이란 비전을 통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매우 우수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매우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 선정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재원 총장은 “수상의 기쁨을 함께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돌리며 학생이 만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