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사진=르노삼성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 시즌인 7월을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판매 조건을 선뵌다고 1일 밝혔다. 차량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QM3는 한-EU FTA 무관세 시행에 맞춰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을 조정한 한정 판매 모델과 함께 선뵌다. 이에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 대비 QM3 SE는 85만원 인하된 2195만원에, QM3 LE·RE·RE 시그니쳐는 종전보다 각 100만원씩 내려간 2295만원, 2395만원, 24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은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기존의 QM3만의 유니크한 컬러와 세련된 매력에 계절에 맞는 청량감까지 더했다.
이 밖에 QM3는 이달 현금 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즉, QM3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한-EU FTA 관세 인하 분 포함 최대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QM3 LE 트림 구매 고객은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SM6는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 할 수 있다. 밸류박스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이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신차 구매의 기쁨을 더욱 오래도록 누리면서 기간에 따라 4.5%(36개월), 5.9%(48개월), 6.5%(60개월)의 저리로 SM6를 구매할 수 있다.
QM5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SM3와 SM7은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SM5는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