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명동점에서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제휴카드인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가로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300이상 구매 고객에게 3만원, $500이상 5만원, $1000이상 6만원, $1500이상 8만원, $2000이상 10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300이상 구매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즉,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로 $300이상 결제한 구매 고객은 최소 11만원부터 최대 48만원의 선불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자는 “최대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내국인 특별 이벤트를 자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18일 명동점을 오픈한 신세계면세점은 세계최다 코스메틱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문화 공간을 바탕으로 쇼핑, 문화, 경험 콘텐츠를 아우르는 새로운 콘셉트를 실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