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가 30일 발리오스CC(팔탄면 소재)에서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지역예선인 ‘아시아 태평양 중동지역 리틀리그 토너먼트(이하 APT 대회)’의 2017~2021년 대회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B.H.차우 리틀야구 아시아연맹 회장, 한영관 한국리틀연맹 회장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틀야구 9개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KBO(한국야구위원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과 2017~2020년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화성드림파크 전담조직을 신설해 화성드림파크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회 유치활동 및 행정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