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9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국민의당은 안철수·천정배 두 공동대표의 사퇴로 창당 149일 만에 임시지도부 체제로 전환됐으며 박 비대위원장이 내년 초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