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행사에는 여성청소년계 주관으로 유치원생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하여 경찰관 아저씨들의 무전 청취 모습 및 112범죄신고 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받고 경찰서정에서는 교통순찰차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
온골유치원생 김모(7)군은 경찰서를 방문하여 무전기도 만지고 순찰차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나도 커서 아저씨들처럼 훌륭한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윤석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어린 유치원생들이 경찰체험활동을 하고 미래의 직업이 경찰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자랐으면 한다”고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