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장윤주, 태교 위해 일일 DJ로 정재형과 호흡…30일 '즐거운 생활'서 문희준 대타 DJ

2016-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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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일일 라디오 DJ로 나선 장윤주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모델 장윤주가 정재형과 함께 일일 DJ로 나선다.

장윤주는 문희준을 대신해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KBS COOL FM(89.1MHz)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임신 3개월째로 2017년 1월 출산을 앞둔 장윤주는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겠다”며 라디오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앞서 KBS COOL FM 옥탑방 라디오의 초기 진행자로 정재형에게는 선배 진행자인 셈.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둘이 더블 DJ로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은 예비맘 장윤주에게도 임신 소식 후 첫 방송인 만큼 특별하다. 제작진은 장윤주의 아기가 장윤주를 닮아 팔다리는 긴지, 태명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생생한 임신 소식도 그녀의 입담을 통해 들어보겠다고 전했다.

장윤주가 일일 DJ로 함께하는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매일 2시-4시)는 6월 30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청취자들을 만나며 콩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함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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