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여름철을 맞아 냉방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여름은 불볕더위로 인해 에너지를 많이 쓰고 땀도 많이 흘려 쉽게 피로해진다. 피로로 면연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면 우리 몸이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하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주된 증상은 가벼운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소화불량 등이다.관련기사안산소방, 시민들 철저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광명소방, 온열질환 예방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냉방기구 사용을 중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쉬어야 한다. 고열이나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게 좋다. #감기 #냉방병 #면역력 #선풍기 #에어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