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 13년만의 재회로 시청률 급상승…15.6%로 자체 최고 또 경신

[사진=SBS '닥터스'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닥터스’가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전국 기준 시청률이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4%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13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1%로 ‘닥터스’의 뒤를 이었고,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5%로 월화극 최하위의 성적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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