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국내 금융사의 여신전문금융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 열어

2016-06-28 17: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28일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여신전문금융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금융사들 간의 관련 현지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금융사 해외사업 담당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높은 아시아 주요 신흥국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의 여신전문금융업 관련법규 및 감독제도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이 제공됐다.

아울러 여신전문금융업 진출 경험이 있는 하나은행, 신한카드, 하나캐피탈, 현대캐피탈이 현지진출 경험과 영업 전략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금감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금융회사가 현지시장 진출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