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차승원과 배턴 터치…만재도行? "누군가는 어촌 가야죠"

2016-06-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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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 멤버 이서진[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정선을 떠나 만재도로 가게 될까.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 제작 발표회에서는 이서진이 어촌에 갈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취재진으로부터 '기존 정선편 멤버들이 있는데 왜 어촌편 멤버들을 고창으로 데려갔느냐'는 질문을 받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누구는 어촌에 가야겠지"라고 답했다.

나 PD는 "차승원이 육지로 들어왔는데 하늘이 별이 두 개일 수 없잖나. 그러면 누구는 어촌으로 가야겠다는 게 우리 생각이다. 그게 누구일지는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 어딘가에서 거드름을 피우고 있을 누군가가 언젠가는 한 번 뜨거운 맛을 보게 되지 않을까"라며 이서진이 어촌으로 갈 가능성을 점쳤다.

'삼시세끼'는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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