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은 2008년부터 창의․융합적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 29세 청년 중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두루 갖춘 창의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교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인 10명 등 총 10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고등학생은 학교 소재지 시・도 교육청, 대학생과 청년일반인은 학교 소재지 시・도청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일정은 시‧도별 지역심사(8월)와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으로 이뤄진 중앙심사(9~10월)를 거쳐 11월초에 최종 수상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및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수상자 연수 및 각종 포럼, 컨퍼런스 참여 기회 제공 등 특전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인재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www.kofac.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