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대금 2060억원 수준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27일 사모펀드인 키스톤에크프라임과 기업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2060억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서울중앙지법의 허가를 받아 매각 투자계약을 맺었다"며 "이르면 내달 초 주식양수도계약(SPA)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도 매각이 무산됐던 동부건설은 지난달 두 번째 본입찰에서 키스톤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기업 정상화의 희망을 되살리게 됐다. 관련기사러 "우크라 동부 도네츠크 한 마을 추가 점령"전북 진안에 20㎝ '눈폭탄'…동부권에 집중 #동부건설 #매각작업 #재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