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2000여년 전 그리스인 정착도시 유적지가 파키스탄에서 발굴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dpa 통신과 파키스탄 일간 돈(DAWN) 등은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파크툰크와(KP)주 스와트 계곡의 바지라 지역에서 그리스인 정착도시를 이탈리아와 파키스탄 공동 발굴팀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기원전 2세기 무렵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곳에서는 그리스 양식의 무기와 동전, 도기 등이 다수 출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중국 지닝시, 한중 문화유적 온라인 교류회 개최궁능유적본부, 반크와 궁·능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그리스 유적 #유적지 #파키스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