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따복형 마을기업을 발굴

2016-06-27 15:42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행정자치부,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올해 따복형 마을기업 육성사업 추진과 관련 관내 발전가능성이 있는 마을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따복형 마을기업이란 설립 전 준비 단계에 있는 단체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공동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겸비한 마을기업을 말한다.

공모대상은 민법에 의한 법인, 영농조합법인, 협동조합, 회사, 마을회 등 단체로 10명 이상의 지역 주민이 출자해야 하며, 지역주민 비율이 70% 이상으로 모든 회원이 출자를 해야 한다.

사업유형은 ▲전통식품 ▲일반식품 ▲관광체험 ▲의류신발 ▲공예품 ▲재활용 ▲에너지 ▲문화예술 ▲물류배송 ▲교육 ▲유통기업 등이며, 지원금액은 업체당 1000만 원 이내이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마을기업 현황 및 회원명단 등을 구비해  다음달 8일까지 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031-8082-6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