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국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44·사진)이 제주도당 신임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7일 김영동 전 제주도당 사무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10일자로 중앙당 차원에서 발령이 이뤄진 신임 김현국 사무처장을 새로 부임했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전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 인천시당 사무처장을 거쳐 제주도당 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 김 처장은 현재 협동조합 ‘사람과 책’ 이사로 있으며, (사)거버넌스전략연구소 이사와 열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관련기사예금보험공사, 저축은행 채권 20조원 '낮잠'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년…재정자립 "전국평균의 4배" #김현국 #더불어민주당 #사무처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