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뮤지컬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

2016-06-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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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IBK투자증권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뮤지컬 투자금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뮤지컬 제작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뮤지컬은 20세기 실존주의 문학 대표작가인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소설을 각색해 서태지의 노래와 엮은 창작품이다.

김다현과 손호영, 박은석, 김도현, 윤형렬, 오소연, 린지(피에스타), 김수용, 조휘, 조형균, 정민(보이프렌드), 박준희, 황석정 등이 출연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IBK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크라우드펀딩 투자를 원하는 일반투자자는 동일 기업에 연간 200만 원, 크라우드펀딩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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