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제갈원영의원 선출돼

2016-06-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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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는 황인성,이강호의원 선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 제갈원영(새누리.연수3)이 선출됐다.

제갈원영의원[1]


인천시의회는 지난24일 두차례의 투표를 거치는 진통 끝에 제갈원영의원을 후반기의장으로 선출했다.

제갈당선인은 “의장선출은 의회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인천발전과 300만 시민행복을 위해 철저히 노력하라는 명령이라 생각한다”며 “후반기의회는 당초 약속했던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는 황인성의원(새누리.동구1)이 제1부의장에,이강호의원(더민주.남동구3)이 제2부의장에 각각 선출됐다.

황인성의원[1]

이강호의원[1]


한편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선거는 다음달 1일로 예정된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허준,유일용,이영훈 △문화복지위원회=안영수,황홍구 △건설교통위원회=최석정,임정빈,신영은 △산업경제위원회=김정헌 △교육위원회=이영환,신은호,김진규의원등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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