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데즈컴바인이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 27일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보다 1만6600원(29.91%) 내린 3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날부터 총 상장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52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돼 거래되기 시작했다. 보호예수 해제 전 코데즈컴바인의 유통주식 수는 25만2천75주로, 총 발행주식(3784만2602주)의 0.67%에 불과했다. 거래소 측은 보호예수 해제 기간에 맞춰 거래 정지일을 하루 연장해 27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관련기사쏘카, 최대주주 17만주 공개매수 소식에…장중 18%대 강세LS,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 소식에 13%대↑ #보호예수 #코데즈컴바인 #하한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