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내일(My Job)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는 취업동기를 부여하고 재직여성에게는 고용유지를 통해 내일(노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통과 만남의 장을 만들어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서울교육연구소 김진홍 강사의 부자엄마의 월1회 특별한 가계부 특강, 한국발효효소 교육원 이서현 강사의 산야초 발효효소 만들기와 건강 이야기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현애 시 여성복지관장은 “경력단절을 깨고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여성과 일과 가정을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들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할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을 준비하는 똑똑한 구직자·취업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