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2'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김명민 '특별수사' 100만 돌파

2016-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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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인디펜던스데이' '특별수사'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이하 '인디펜던스 데이2')가 개봉 닷새째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6월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2'는 전날(26일) 하루 동안 24만7385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디펜던스 데이2'는 지난 22일 개봉 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 98만6454명을 기록했다.

'인디펜던스 데이2'는 1996년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했던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으로,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다뤘다.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존 파브로 감독의 '정글북'이 차지했다. 26일 '정글북'은 15만3608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221만5827명이다.

권종관 감독의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하루 동안 9만3554명을 더해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3위이며 지난 16일 개봉 후 11일 만에 100만2348명을 기록했다. 4위는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2'(6만9496명), 5위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5만428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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