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는 "제대로 된 경제정책이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라"라고 꼬집었다. 우 원내대표는 법인세 인상에 대해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우 원내대표는 지구촌을 강타한 브렉시트에 대해서는 불안을 증폭시킬 것이 아니라 "금융당국이 차분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브렉시트·청문회·재정갈등’ 3대 화약고에 20대 국회 ‘폭풍전야’우상호 "김해 '신공항' 아니라 '신 활주로'…朴 공약 파기 사과해야" #법인세 인상 #브렉시트 #우상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