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러브하우스에 입주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이 러브하우스에 입주한다.

2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오누리, 김선영)에서는 러브하우스에 입주하는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둘 만의 공간이 생겼음에 기뻐하며 ‘집 구경’ 시간을 가질 예정. 조타-김진경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가방을 열어 놓고 그 옆에 쓰러져 있는 조타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타-김진경은 옷 가방을 열어 놓고 다정하게 앉아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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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앞에서 ‘상남자 택배 뜯기’를 보여준 조타는 “나, 기대돼!”라는 말에 옷 가방을 오픈했고, “바캉스 용으로 챙겨왔는데”라며 가방을 열자마자 자지러진 것.

또한 조타는 가방 속에서 비장의 물건을 꺼내며 “네 사진이 있어서 산 거야”라고 수줍게 고백했고, 이에 김진경은 한껏 감동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김진경을 감동시킨 조타의 깜짝 선물은 25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