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맥스소프트와 ㈜위세아이텍가 박홍석 동아대 부총장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지난 2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와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의 ‘2016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동아대가 대학의 데이터베이스 교육 내실화 및 전문화를 위한 6억 6천만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
㈜티맥스소프트는 5억 6천만 원 상당의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인 ‘티베로(Tibero)6’를, ㈜위세아이텍은 1억 원 상당의 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WISE OLAP’을 동아대에 기증해 학술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경영학, 경영과학, 정보공학, 통신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경영정보학회는 1989년 11월에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시작, 현재 학술지 APJIS(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ISR(Information Systems Review) 등을 발간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