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스포츠 플러스 제공]
6월 11일 개막한 유럽 최고의 축구 축제 '유로 2016'이 지난 23일 아일랜드가 16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면서 조별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프랑스 전역에 걸쳐 한 달간 펼쳐지는 유로 2016은 이번 대회부터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참가국 수가 확대됐다. 이 대회는 월드컵 못지않은 일정과 수준 높은 경기로 축구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16강에 명단을 올린 스위스, 폴란드,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헝가리, 벨기에, 독일,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아일랜드, 잉글랜드, 아이슬란드는 본격적인 축구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