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흥남동보안등설치후모습[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가 야간 보행환경 취약지역과 우범지역 해소로 안전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시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27개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 건의사항과 자체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대야면 번영로 등 50개소를 선정해 지난 16일 『취약지역 LED보안등 조도개선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야간 보행환경 취약지역에 대하여 조도개선공사 및 노후가로등 교체사업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밝은 거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에너지 절약은 물론 예산절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